한국 최고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은 공영도매시장 으로전국에 있는 과일과 야채가 유통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의 과일 야채값이 유독 비싼이유는 여러가지요인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가락시장의 운영 주체가 누구인가에 그원인이 있습니다
한국의 과일,야채가 비싼이유
가락시장 내에 청과 야채 시장이 민간업체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배당금은 현금으로 주주들에게 지급 됩니다.
전년대비 97.3% 증가
고물가로 서민이 고통을 받으면
이들은 더 부자가 되는 구조이다.
배당금이 증가 할수록 서민들의 고통이 증가하는 구조이다.
근본적인 문제
이곳 가락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세웠던 공영도매시장 이란것이다.
즉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해 만든 공영도매시장인데 엉뚱한 곳에서 막대한 이익을 보고있고
국내 야채 과일 가격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사실에 시민들반응
☞ 유통구조 싹 개혁해야됨 진짜... 솔직히 한국 물가 미친 물가임.
☞ 저게 바로 민영화의 결과 임. 공영시장 이란 인프라를 세금으로 만들어서 누구 좋은 일 시키고 있는 거임?
☞ 통관 회사도 마찬 가지고. 세금으로 모든 인프로 구축을 해놓고는 그걸 임대해서 중간 유통 마진 먹는 거잖음
☞ 경매가격이 올라가면 농부에가 가는 가격 올라감(수수료 비율은 거의 고정)
경매가격이 올라가도 중개인 도매인들 마진은 비슷
저기 청과들이 문제가 아니고 지방에 저온창고 만들고 과일 수량 조절하는 유통회사를 조져야죠
가락시장에서 전체경매가격 생각하면 배당금 280억? 풉 기자가 언론 흐리려고 하내
1년에 거래되는 총 가격이 수조원일탠대 머?풉
☞ 지난번에 기레기들이랑 유통에서 장난쳐서 자동차용 요소수값 오른거
...3-4월애 대란 온다던 애들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 유통구조때문에 입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걸 보완할 수 있는 애들은 다른세상에 살고 있으니
해결될 수 없 는 문제
☞ 저것도 문제겠지만 직거래 한다고 하는것도 싸지 않아서
뭐가 문제인건지 몰겠음
그 밖에 한국에서 야채와 과일이 비싼 이유
기후 변화와 농산물 가격 상승:
지난해 발생한 폭우나 이상저온과 같은 기후 변화가 국제유가와 농산물 가격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사과는 기상 여건과 병충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과일로, 지난해 4월의 냉해와 생육기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유통구조와 수수료:
한국의 과일은 가락시장과 같은 공영 도매시장에서 거래될 때 농민에서 도매상으로 가기 전에 '도매법인’의 경매를 거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통 단계가 늘고, 도매 법인의 경매 수수료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과일 값이 상승했습니다.
과일 가격의 비탄력성:
한 번 가격이 상승하면 다시 내려가기 어려운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꽃샘추위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꽃이 얼어 죽는 냉해가 발생하거나, 꿀벌의 활동이 줄어들어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아까시 나무의 감소:
아까시 나무는 꿀벌이 꽃과 꽃 사이에서 화분을 옮겨주는 역할을 하며, 질소를 고정시켜 민둥산의 척박한 토질을 개선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산림이 울창해지면서 아까시 나무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한국에서 야채와 과일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정책적인 개선과 농산물 생산 환경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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