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서 신인 데뷔전 선발승 2006년 류현진이후 18년만. 한화,KT 14-3 으로 대파하고 7연승 달린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7연승을 내달리며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신체 187cm,78kg

출생 대한민국2005년 8월22일(18세)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소속팀 한화 이글스(2024년)

좌완투수인 황준서는 최고 151km/h 패스트볼과 부드러운 투구폼이 큰장점이고 투구시 디셉션 동작이 좋다.

컴패리즌으로는 고교시의 김광현이 주로 언급되며,구속이 빠른 윤영철이라는 호평을 내리는 팬들도 있다.

컴패리즌(comparison)란? 두개이상의 대상을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는 과정이다.

변화구로는 스프린터와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며 너클커브와 투심도 연습중이라고 한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한화의 황준서는 5이닝3피안타(1피홈런)2볼넷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한화 타선도 이도윤의 결승1타점 2루타를 포함해 4타수2안타2타점2득점으로 활약, 노시환은 시즌3호3점포

,요나단 페라자는 시즌 4호 투런홈런을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다.

7연승을 질주하는 한화는 7승1패로 시즌 초반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는 개막8경기 7연승은 1992년이후 32년 만이다.

KT는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패하고 시즌초반 1승7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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